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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막식에는 나영일 다산면장과 이장, 이달호 군의원, 이열 농협장 등 마을주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번영과 주민화합을 기원했다.
곽촌2리는 2011년 신설된 마을로 다산면에서 유일하게 마을표지석이 없어 올해 주민의 의견를 수렴해 표지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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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한 곽촌2리 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표지석 설치를 통해 마을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나영일 다산면장은 “I♥대가야고령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결하고 깨끗한 곽촌2리 마을 만들기의 초석이 될 표지석 설치를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마을의 안녕과 주민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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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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