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2020 행락의 시작과 끝 화장실 분뇨수거 실시’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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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2.1(화) 올 한해 행락을 마무리 하고 내년 행락을 기약하며 관내 위생업체를 임의 선정하여 행락지 주변 화장실을 기점으로 각 마을 주변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총 18곳을 대상으로대대적인 분뇨수거에 나섰다.
이번 수거는 지난여름 행락철부터 켜켜이 쌓인 분뇨를 일거에 처리하여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이후에도 본래의 기능을 다하며 오래 이용 할 수 있도록 청결하게 관리함으로서 행락객 및 지역주민 등 시설이용자 모두의 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예로부터 화장실 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국격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화장실은 우리생활과 아주 밀접해 있고 중요하다고 말하고 화장실 이라고 기피하고 외면하지만 말고 가장 불결하고 혐오스러운 시설부터 먼저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평소 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이때 화장실 청결과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가야산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이 ‘성주愛 먹·자·쓰·놀’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지역경제의 희망이 ‘팡팡’ 되살아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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