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범죄피해자 “코로나19 극복“ 긴급 경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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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범죄피해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끝없는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범피는 지난 3월과 4월 이상춘 이사장과 위원들이 기증한 마스크 1,300매와 손소독제, 항균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네 차례에 걸쳐 범죄피해자 84명에게 지원한데 이어 4. 23.에는 범죄피해자 20가정을 대상으로 600만원의 긴급 경제적 지원을 실시했다.

 회원들의 순수한 정성으로 마스크 1,300매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해 범죄피해자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한데 이어, 금번 다섯 번째 지원으로 세대당 농협상품권 15만원과 현금 15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한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했다.

 경주범피는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