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새마을회, 태풍 콩레이 피해 영덕군에 성금 전달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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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금), 성주군 새마을회(회장 문경주)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문경주 새마을지회장, 배대용 새마을협의회장, 문영숙 새마을부녀회장, 노기철 새마을문고회장이 함께 영덕군 새마을회를 방문하여 성금전달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경주 새마을지회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주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생활을 되찾길 기원하며, 영덕군 새마을회에서 피해주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한 성금은 앞서 개최된 성주군 새마을회의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생활 주변에 버려진 고철, 농약병, 부직포, 이불, 헌옷 등을 수거·매각하여 얻은 수익의 일부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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