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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履霜齋)중건식 및 경주이씨 삼효공 후손 한마당 잔치’가 지난 20일 이명박 전 대통령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실마을 이상재(履霜齋)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자, 한창화 경북도의원, 이칠구 경북도의원,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경주이씨 삼효공파 후손들을 비롯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본 행사에 앞서 이상득 제17대 국회부의장을 대신해 최신자 여사, 장남 지형씨 외 18명이 기념 식수를 했다.‘이상재(履霜齋)중건식 및 경주이씨 삼효공 후손 한마당 잔치’가 지난 20일 이명박 전 대통령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실마을 이상재(履霜齋)에서 열렸다.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 | | ↑↑ 이5강덕시장 축사 | ⓒ GBN 경북방송 | |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 이지형의 인사말, 대구 경북 화수회 전 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한마당 잔치가 열려 경주이씨 삼효공파 문중(회장 이상석)하나되는 장이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경주이씨 종친회는 이상재가 중건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강덕 포항시장, 홍필남 전 포항시 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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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씨는 인사말에서 “부친이 나고 자란 고향 덕실마을에 살고 계신 친지 여러분과 주민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1867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주이씨 재실인 이상재(履霜齋)는 포항시 향토유형문화유산 제2017-4호로 지정돼 있으며, 그동안 경주이씨 삼효공파 후손들이 주축이 돼 보수작업을 거쳐 이날 중건식을 가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포항 예다회 회원들의 차봉사가 이어져 최신자여사와 장남 지형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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