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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깨우는 맨발의 청춘 프로젝트

맨발 걷기로 생활 활동 능력 기르기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매서운 바람으로 추위가 더해지는 지금 경주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는 점심시간이 되면 삼삼오오 학생들과 선생님이 웃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운동장을 맨발로 걷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GBN 경북방송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올해 운동장을 천연잔디와 황토 길로 조성하여, 봄부터 학생들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맨발 걷기 운동을 장려해 왔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생소한 풍경이었지만, 걷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고 건강을 키우는 습관도 기르기 시작하였다.

특히 지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뇌를 깨우는 맨발의 청춘’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개인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도 키우고, 학급 단체 및 개인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이벤트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진행 봉사를 맡은 도우미 학생들은 친구들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참가 할 수 있도록 밀짚모자와 양산을 대여하고, 활동 여부를 기록하는 등 행사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 GBN 경북방송

맨발걷기에 참여했던 1학년 학생은 “맨발걷기운동 덕분에를 운동량도 늘었고, 친구들과 함께 걷는 운동이라서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맨발걷기가 여러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경주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함양을 위해 맨발걷기 행사를 연중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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