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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 GBN 경북방송
<홍보담당관실>포항시 홍보담당관실 직원 10여 명은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효자시장을 방문하여 직원 오찬을 갖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자 준비한 온누리상품권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박재관 홍보담담관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 민생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GBN 경북방송
<환경정책과>포항시 환경정책과는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남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남부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및 포항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했다.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에서 식사와 장보기행사를 함께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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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포항시 자치행정과 직원들과 적십자사 봉사자회 포항시 협의회(회장 김동수)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지역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 명절을 계기로 큰동해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치행정과 직원들과 적십자사 봉사자회 포항시 협의회 회원들은 포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매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상인과 함께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포항시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포항시에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무원, 기관·단체 등이 앞장서서 서민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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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이추진단>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 환경정책과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동 남부종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 환경정책과, 상대동, 상대동 주민단체간에 체결한 ‘시민공감 소통협약’에 따라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1인 가구 증가, 지역경제 불황으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 인구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남부시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NO 플라스틱!! NO!! 비닐봉지”를 외치며 각자 준비해온 장바구니를 활용하고, 포항사랑 상품권을 개별적으로 구입하여 시장에서 사용하는 등의 포항살리기 캠페인도 추진하였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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