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도민체전 참가 농구선수단 방문 격려 서포터즈 활동
- 농구선수단 훈련장인 한마당체육관 방문 서포터즈 활동 펼쳐 - 파스 등 의료물품, 간식, 격려품 등 전달, 도민체전 파이팅 주문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1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우승 달성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포항시 농구선수단 선수들의 훈련장인 한마당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시 농구선수단 서포터즈는 북구보건소와 송도동, 송도동체육회, ㈜포원, 동일기업(주), ㈜티씨테크로 구성돼있으며, 농구단 여고부는 동지여고 체육관에서, 일반부와 남고부는 한마당체육관에서 훈련에 힘쓰고 있다.
농구선수단 서포터즈는 이날 농구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여 경북도민체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음료와 간식, 의료물품 등을 전달했다.
천목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무사히 경북도민체전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하겠다”며,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가 종합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에 경기 일정이 있는 날에는 경산 중학교 등 농구경기장을 직접 찾아 그간 땀 흘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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