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 신규회원 상견례 및 임시총회
- 김익상 3대 지부장, 회원들의 실력향상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집행부 다짐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6일
|  | | | ⓒ GBN 경북방송 | |
<사진>7월 6일 19시 대한가수협회포항·경주지부는, 2018년 제 3대 김익상(앞줄 좌에서 네 번째)지부장 시대를 맞아, 올해 정규앨범을 발표한 문정숙 가수 등 새로운 실력파 신규회원을 대거 영입, 상견례와 임원선출 사업계획 발표를 위한 임시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40여명의 포항과 경주의 신, 구 회원들이 포항 중앙상가 실개천에 위치한 빛아트갤러리의 연회석 한자리에 모여, 먼저 김익상 지부장이 인사말을 통해 “과거 우리 지부는 지부와 임원들을 위한 지부운영체제였지만, 이제부터는 회원들의 실력향상과 좋은 음악으로 행복한 생활을 위한, 회원들 바램과 의견을 중시하는 지부운영체제가 되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김광수 사무국장이 2009년 1대 심용태 지부장 시대부터, 2015년 2대 김정욱 지부장 시대를 거쳐, 그리고 오늘 2018년 7월 김익상 지부장 시대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하였다. 이어서 신 구 회원들의 상견례와 진성규 부지부장부터 김수연 재무까지 12명의 전체 임원진을 발표하고, 신임 권태윤 감사 선출과 회비 책정까지 선거를 통해 확정한 후 임시총회 주요안건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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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지부의 창작과 회원 실력향상의 중책을 맡은 제해철 작곡가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였습니다.” “우리 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가 그리고 지부장과 임원진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바라기 전에, 내가 지부발전을 위해 또 포항·경주가요발전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 가요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라는 당부의 말과, “앞으로 우리 지부는 그런 회원에게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드리겠습니다.”라고 약속의 말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익상 지부장은, “우리지부의 우선 사업은 연습을 통해 노래 실력을 향상한 후, 23개 포항시 읍 면 동의 면장과 동장의 협조 하에 ‘찾아가는 음악회’ 봉사활동을 시행할 것입니다.” “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소통하며 좋은 음악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우리 회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라고 향후 사업계획 중 하나를 발표하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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