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23개 읍면동 지도자 200여명이 경주시에서 개최한 2019년 03월 01일(금) 11시부터 경주역광장에서 개최한 3.1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100주년 퍼포먼스로 시민들과 함께 봉황대를 거쳐 신라대종 종각까지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행진을 하는데 참여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여자는 검은치마, 흰저고리, 남자는 흰 두루마기를 입고 기관단체장들과 학생들 시민들과 함께 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기념식이 마무리 된 후 별도로 “이제 우리는” 이라는 선언문을 담은 전단지 2,000장을 시민들과 상가에 배부하였다.
ⓒ GBN 경북방송
전단지 내용은 3.1운동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선조들에게 독립과 민주주의 쟁취, 경제발전 등으로 자랑스러운 후손이지만 100년 후에도 자랑스러운 선조로 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토의하여 지구와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운동을 담은 내용이다.
ⓒ GBN 경북방송
이날 기념식 후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앞으로 100년후에 우리도 후손들로부터 자랑스러운 선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보존하고 후손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부탁한다” 격려의 말을 하였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9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이명박 전대통령 고향마을 이상재 (履霜齋)중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