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계명대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개강
성주군과 계명대 목요철학원 함께하는 인문도시 프로젝트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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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인문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4월 5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매주 월․금요일오후2시에 성주 심산기념관,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다.
‘인문학강좌’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①내 고장 별고을 성주의 자연, 사회, 그리고 인문 ②‘생명문화 성주’브랜드 구축을 위한 토대 인문학 ③별고을 군민과 함께 읽는 ‘생(生)․활(活)․사(死) 그리고 힐링’의 인문학 이라는 총 3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인문도시 사업은 군민들의 마음과 생각을 모으고 갈무리하여 성주의 큰 인문비전을 만들어가는 인문실천 사업이다”며 “성주 군민들이 봄바람 가득한 4월에 양질의 인문학 강좌로 마음을 살찌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를 듣고 싶은 주민 누구나 현장으로 가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054-930-6765), 계명대 목요철학원(053-580-5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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