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포스트 코로나19 일제 청소‧방역의 날 운영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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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5월 11일(월) 오후2시에 「금수면, 포스트 코로나19 일제 청소‧방역의 날」을 운영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환경지도자회의 20여명 회원이 참여해 시가지 거리 청소 및 식당, 농협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코로나19 다수 확진자 발생 등으로 실추된 지역 이미지 회복 하고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금수 만들기를 통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생활 속 청소·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이장상록회, 새마을회, 환경지도자회 등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각 마을별로 청소 및 방역을 실시해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제고하고자 한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지속적인 청소와 방역을 통해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수가 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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