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저소득층 보건용 마스크 지원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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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보건용 마스크(KF94)를 추석 명절 전인 오는 29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감역 취약계층 2,500여명에게 1인당 26매씩 지원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마스크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또한 추석 연휴에 따른 타인과의 접촉 빈도 증가 및 환절기의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 발생과 코로나 19 감염 위험성이 높으므로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건강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2월부터 현재까지 약 7만3천여 매의 마스크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하였으며 개인위생수칙 안내 등 취약계층의 보건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받은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마스크 수령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것이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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